차에서 잠시 낮잠을 자다가 황야에서 총을 맞는 황당한 꿈을 꾼 고로. 미팅
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허기를 달래고자 하지만, 사나운 꿈자리 때문이지 가고자
했던 가게들은 만석이거나 폐업을 한 상태였다. 결국 식사를 못 한 채로 미팅을
마친 고로는 식당을 찾아 나서고, 그때 눈에 들어온 '상하이 가정 요리 전문점'으로
향한다. 식사를 마친 후 다른 의뢰인의 부탁으로 사무실에서 밤새워 일을 하게 된
고로는 자정이 지났을 무렵 배를 채우러 거리로 나선다. 그리고 '스테이크'라는
글자에 이끌려 한 가게로 들어서는데...
프로그램 소개
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와 함께 떠나는 맛집 탐방 이야기 정월 스페셜